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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효과(규모의 경제)란?
네트워크 효과는 사용자가 늘어날 수록 가치가 커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규모의 경제라고도 합니다. 네트워크 효과를 이용해서 사용자들의 이익과 회사의 이익을 같이 높일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효과의 예시
네트워크 효과의 대표적인 예시에는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에 있습니다. 우선 제조업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제조업에서 규모의 경제를 이용하는 사례입니다. 우선 1생산당 1만큼의 이익이 난다고 가정한다면, 생산량을 늘릴 수록 공장의 수익은 높아집니다. 적은 생산량에서는 기초적인 설비 같은 기초 비용과 고정 비용이 필요하므로, 수익이 낮습니다.
하지만 기초 비용과 고정 비용을 상쇄하는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300 이상의 생산에서는(정확하게는 200후반)고정비를 수익이 상쇄하고 남기 때문에 고정비 125를 제외한다면, 150 생산당 75의 변동 비용을 고려한다면 수익은 점차 높아지는 위 그래프와 같은 수익이 그려지게 됩니다. 이처럼 생산량 또는 서비스 제공 대상자가 많아질 수록 생산자의 이익이 높아지는 것을 규모의 경제라고 하고, 소비자의 이익이 높아지는 것을 네트워크 효과라고 합니다.
